“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통한 소통과 문화예술 경영 정책 분야 연구와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융합 인재 양성과 재교육을 목표로 2020년 3월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에 성균관대학교에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전통이 깊은 언론정보대학원과 최근 문화예술에 관한 사회적 인기와 수요에 부응하여 2014년 신설된 문화융합대학원을 융합 확대 재편하였습니다. 미래의 고부가가치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학문을 서로 융합시켜 실무 중심의 연구에 선두 주자로 나서고자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본 대학원은 미디어와 문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본 대학원의 교육목표 및 인재상 달성을 위하여 산학협력중심의 실무교육 실시와 미래 문화산업의 신가치 창출 등을 통하여 미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산업의 글로벌 교육을 선도하고 경쟁대학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저희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문화융합학과로 이루어져 있고, 세부적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①디지털저널리즘, ②광고홍보, ③문화콘텐츠 세 가지 전공, 문화융합 학과는 ①문화예술경영, ②엔터테인먼트경영, ③도시공간문화, ④유네스코국제문화정책, ⑤휴비즈니스 다섯 가지 전공으로 총 2개의 학과와 8개의 세부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언론정보, 광고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 제작과 비즈니스, 문화예술 경영, 문화교류비즈니스, 도시문화기반 공공건축 환경정책 및 실버 비즈니스 등에서 국제적인 시각과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현재 여러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강사진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예술 환경을 주도하는 융합 대학원의 교육 목표에 맞추어 학생들은 자신이 속한 학과와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하고 각 분야 학계와 현업을 대표하는 전문가가 지도하는 강의와 교육 프로그램, 현장실습과 프로젝트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주기적으로 기획하여, 현업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수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과 문화 비즈니스, 정책분야에서 학문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동시에 지역문화를 통한 ‘세방화(glocalization)’의 실현이라는 궁극적인 교육 목표를 차츰 달성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여러분! 주저 말고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과 함께 하시지요.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원장